1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인턴 현장 파견식'에서 여성인재육성사업 수료생과 시·군 여성회관 직업교육훈련 수료자 등이 선서를 하고 있다.
15일 청주 운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진 대피수업을 받으며 대피요령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을 움크리고 있다.
10일 청원군 옥산면의 한 폐지 야적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10일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문의 화물차임시휴게소에서 충북경찰청과 소방본부의 응급환자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대원이 헬기를 이용해 교통사고 현장에 급파되고 있다.
9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사수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을 외치고 있다.
제103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청주 성안길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이 '그녀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인권)'를 외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민간 부분에 대한 강제소등 조치가 시작된 8일 번화가나 상가 대부분이 불을 껐지만 일부 업소는 새벽시간까지 조명을 켜 놓고 있다.
8일 청주대학교 인문대학 앞에서 열린 학생 총회에서 학생회 간부가 학교측에 등록금 사용 내역을 요구하고 있다.
고유가에 셀프주유소가 인기다. 7일 청주시 산남동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기름을 넣고 있다. 현제 셀프주유소는 일반주유소보다 많게는 리터당 120원까지 저렴하다.
구제역 여파로 돼지 부속물들을 구하지 못한 식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의 한 막창집이 재료를 구하지 못해 임시휴업 상태다.
충북여성장애인연대 권은숙 사무국장과 쌍암저수지대책위원회 진옥경,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하숙자 대표가 3일 도청 서문 앞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기름값이 고공행진이다. 3일 청주에 휘발유값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주유소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