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둔 18일 청주시립도서관이 방학숙제와 독서를 하는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 18일 충북 청원군 부용면 아세아제지 공장 굴뚝에서 해고노동자 박홍준씨가 부당해고 철회와 복직 등을 촉구하며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괴산군 화양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이'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충북도구제역민관합동점검위원회의 구제역 매몰지 현장조사가 9일 시작됐다. 청원군 오창읍 성제리에서 위원회 관계자 등이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학 등록금 운용과 관련, 청주대학교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된 8일 대학 본관에 마련한 감사실로 회계 담당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복숭아와 옥수수 등 수확철을 맞아 도로 갓길에 노점상들이 증가하고 있다.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갑자기 멈추는 차량들로 곳곳에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2012년 수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일 청주 용화사에서 수험생 학부모 등이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28일 청주 향교에서 충효교실이 열려 초등학생들이 전통예절을 배우고 있다.
27일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의 한 창호제작공장이 지난밤 돌풍으로 지붕이 뜯기고 출고를 앞둔 제품 수십여개가 바닥에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