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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 15일 오전 8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 미호강에서 범람한 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다. 맨 앞 시내버스 승객 등 일부는 구조됐으나 뒤따르던 차량 19대는 지하도로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침수됐다. 승차자들의 생사 또한 불분명한 상황이다.(사진=CCTV) 2023.07.15. /뉴시스
첨부용. 폭우로 미호천 제방이 유실되며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새벽 소방대원 등이 막바지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07.17. /뉴시스
▲(왼쪽)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하기 9분전쯤인 지난 15일 오전 8시31분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가 찍은 범란한 미호천 물줄기가 농경지를 넘어 지하도로 들이치고 있다. /독자 제공 ▲(오른쪽)16일 오전 11시쯤 소방당국 등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배수·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