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1대 강중구 원장(64·사진)이 취임했다.강중구 원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심사평가원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이어 “필수의료의 강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이행 및 심사제도의 고도화를 통한 심사평가체계의 안정적 확립 등 다양한 과제의 해결 및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온전히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신임 강중구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장, 대한대장항문학회장,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 김수응 회장(사진)이 6일 취임했다.김 회장은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관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수용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소통과 상호 협력,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제공, 지역사회와 협력체제를 강화하면서 농업인 소득창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도 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엔 송인헌 군수와 기관·단체장, 소속

심선보 제35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이 지난 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심 교육장은 1981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충주성남초등학교 교감과 동락초, 충주삼원초, 충주남한강초 교장 등으로 재직했다.심선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개인은 새롭게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동료직원과는 협동적인 자세를 연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꿈·도전·동행의 감동 충주교육을 함께 구현하자”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교육장이 전 직원에게 새로운 시

“모든 구성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문화원이 지역문화 의식 수준을 높여 나가는 역할을 하겠습니다.”괴산문화원 15대 김춘수 원장(사진)이 지난 3일 괴산문화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문화원 질적, 양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소통과 화합을 통해 문화원이 군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발전에도 일조하는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코로나19 상황에도 문화원은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비대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저력을 보였다”며“ 지역문화 혁신에 기여하는 조직으

이남덕 전 충북교육청 미래인재과장(사진)이 제36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이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고른 성장을 위해 세심하고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 주도성 성장 수업·평가지원으로 희망찬 음성교육의 앞날을 새롭게 열어가겠다”며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교육장은 청주교대 졸업, 충북대 교육대학원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1983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교육청 및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충북교육청 과학국제문화과 장학관

제35대 보령교육지원청장에 백정현 교육장(사진)이 2일자로 취임했다.백정현 교육장은 서천에서 출생하여 인천광성고, 공주교육대,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장항초등학교에서의 첫 교직을 시작으로 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천안 신방초·월봉초 교감을 거쳐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도교육청 근무 후 은석초 교장,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광덕초·천안봉서초 교장, 충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을 역임하고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교육 전문가 백정현 교육장은 “신뢰받고 공감

“(재)증평복지재단을 협력과 가치를 구현하는 단체로 적극 이끌어 가겠습니다.”(재)증평복지재단 7대 김은숙 이사장(62·사진)이 23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조직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군민이 공감하는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적 욕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단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김 이사장은 이어 “수혜자 중심의 편익증진 및 직원 복지에도 내실을 다지면서 균형 있고 행복한 재단으로 경영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재)증평복지재

“괴산군 체육회 위상을 한층 더 높이면서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에도 일조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괴산군체육회 민선 2대 강영목 회장(사진)이 15일 괴산국민체육센터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강 회장은 “초대 회장단이 이룬 업적에 더해 보다 더 크게 발전하는 체육단체로 거듭나는 역할도 하겠다”며 “종목 지원을 확대해 참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 회장은 또 “앞으로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종목별 선수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낼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군민 화합과 단결을

“사회적약자 보호, 책임수사, 자치경찰제 안착, 112총력대응체제 구축,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사진)은 6일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약자에겐 한없이 따뜻하고 범죄에는 추상과 같이 단호하며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처리하는 진정한 프로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하고 “전직원과 합심해 더욱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청주 출신으로 충북청 정보과 정보2계장과 4계장, 정보상황계장, 자치경찰부 교통과장, 충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을 지냈다./보은 권혁두기자

지난 6일 신광수 제70대 예산경찰서장(사진)이 취임했다.신임 신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이 신뢰하는 경찰 치안을 위해 예산경찰이 실천할 3가지 약속을 직원들에게 밝혔다.이날 신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로 기본에 충실한 경찰치안활동 △보이스 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 및 척결을 통해 든든한 민생치안 확보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하는 경찰·소통으로 하나된 예산경찰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임 신서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91년 경찰대학 7기 경위로 임관, 2019 세종청 경비교통과장, 1921년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 19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범죄예방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대응에 주력하하겠습니다.”신임 이규환 영동경찰서장(58·사진)은 “고향에 부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감·공감·안전 치안을 확보해 주민 신뢰를 높이고 기본에 정통하고 현장에 강한 영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 심천면 출신으로 1989년 경찰에 입문해 서울경찰청 관할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충북경찰청 경비과장에 보임됐다. 소탈한 성품이지만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는다./영동 권혁두기자

홍석원 신임 진천경찰서장(47·사진)이 6일 취임했다.홍석원 서장은 6일 오전 진천 충혼탑에서 호국영령과 순직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경찰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홍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경찰의 업무영역과 역할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며 “가족에게 당당한, 동료를 가족같이 챙기는, 주민을 가족과 동료처럼 생각하는 진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경기 안양 출신인 홍서장은 신성고등학교(안양)와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경찰간부 50기로 입직했다.이후 경기남

이대형 전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6일 제66대 음성경찰서장(사진)으로 취임했다.이대형 서장은 경찰대학 법학과를 5기로 졸업한 후 경찰청 보안2과장, 인권보호 담당관, 안보기획관리 과장,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역임한 후 음성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취임식에 앞서 이대형 서장은 충혼탑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경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취임식에서 이대형 서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한 법집행으로 든든한 음성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따뜻한 경찰,

안영삼 제28대 천안개방교도소장(56·사진)이 30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안 소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교정간부(41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안양교도소 부소장, 상주교도소장,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안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실현하고 적합한 개방 처우 프로그램을 시행해 여성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천 제63대 천안교도소장(사진)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강 교도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로 입문해 2015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 서울남부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춘천교도소장, 청주여자교도소장을 역임했다.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내에서 신망이 두텁고 풍부한 경험과 교정 정책 전문성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천안 이재경기자silvertide@cctimes.kr

보령해양경찰서 제9대 서장으로 방영구(53·사진) 총경이 지난 27일 취임했다.방영구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홍성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어서 경찰서 종합상황실에서 해상치안상황 보고를 받고 부서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또한, 취임사를 대신해 직원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에서 “직원 모두가 기본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보령 오종진기자

제67대 목성수(57·사진) 충주경찰서장이 19일 취임했다.목성수 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응답하는 것이 경찰의 사명이자 임무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는 기본에 충실한 충주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등 직장문화를 조성해 일할 맛나고 출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목 서장은 청주 출신으로 일반공채 24기로 순경으로 입직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충북청 광역수사대장, 충북청 감찰계장, 충북청 감사계장, 충북청 홍보담당관 및 충북청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했

제34대 단양부군수에 이혜옥 전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사진)이 취임했다.취임식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참석한 공직자들은 이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에 환영과 격려를 보냈다.충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충주여고, 방송통신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첫 공직에 몸을 담았다.주요 경력으로는 충북도 총무과 비서관, 생산적 일자리, 예산, 정책기획 등 굵직하고 다양한 행정 경험을 두루 거쳤다.특히 기획팀장 재직 당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처음 도입한 `국가균형발전대상'

“옥천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실천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신임 김수인 옥천부군수(사진)는 “지난 6개월이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이제 민선8기 원년을 맞아 힘찬 총성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옥천군이 충청북도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주 출신으로 1995년에 진천에서 공직을 시작해 2020년 서기관 승진 후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 예산담당관 등을 지냈다. 실무에 밝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옥천

“고향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가슴 벅찬 소명감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신임 김영준 옥천소방서장(53·사진)은 “고품질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신뢰를 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옥천군 안내면 출신으로 1994년 소방에 입문해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 소방청 대변인실 등을 거쳐 2021년 소방정 승진 후 영동소방서장, 충북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지냈다.다양한 경력과 온화한 성품을 갖춰 실무에 밝고 친화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