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통합민주당 청주 흥덕갑 예비후보는 20일 청주노인전문병원 건립과 관련, "터파기 공사 중에 설계를 변경하고 병상규모를 축소한 것은 전형적인 행정낭비 우려가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 오 후보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전문적인 치료 요양기관의 역할을 맡기 위해서는 병상증설이 필요한데도, 오히려 30병상을 축소하려는 것은 서민복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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