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한나라당 청주 상당 예비후보는 20일, "이명박 정부 각료로 임명된 장관 중 많은 분들이 절친한 지인"이라며 "청주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국가 예산을 지역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 한 후보는 "지난 해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의 탄생을 최전선에서 함께 하며, 이제는 더 이상 발전을 늦출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가오는 4.9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실용주의 이명박 정부와 함께 지역경제를 기필코 살려내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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