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백석대학교 김준삼이사장(사진)이 26일 미국 덴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백석대 설립에 기여한 그는 백석대 교수와 제 74, 75회 한국 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보수 신학의 기틀을 다져왔다. 저서로 '교의신학',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개혁교회 신조집'등을 남겼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 미국 현지에서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장으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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