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30)가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토트넘 핫스퍼의 2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16일 새벽에 열린 포츠머스FC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중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츠머스의 우타카(왼쪽)와 토트넘의 이영표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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