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
방경만 KT&G 사장,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18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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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파괴·자유 주제’ 소통

 

KT&G 방경만 사장이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을 갖고 취임 이후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이나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경만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만에 대표이사의 중책을 맡게 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업무 외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지난달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방경만 사장은 취임 당일 곧바로 KT&G 충남본부와 서대전지사를 방문하며 영업 현장 소통에 나섰다.
 또 이번 ‘캐주얼 미팅’ 을 시작으로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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