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업적 우수 교원상, 장기근속상 등 수여
한남대학교가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 이승철 총장은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모범직원상, 연구업적 우수 교원상, 우수교수·우수직원·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 등을 수여했다.
또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과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글로벌버디 총장특별장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수여했다.
25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구업적 우수 교원에는 이용석 회계학과 교수와 유천성 수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으며, 취업지원팀 김소현씨와 전략평가팀 박윤지씨가 업무 유공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이승철 총장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탁한 2억원의 발전기금을 활용한 총장 특별포상도 마련해 교수·직원·조교 등 24명에게 특별휴가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승철 총장은 “지난 68년간 진리·자유·봉사를 기반으로 명문 기독 사학으로 성장해왔다” 며 “2024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위한 도전에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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