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생명공학대학(학장 김인호) 동물자원학전공 양돈영양학연구팀 출신 동문 8명이 `김인호 장학금' 37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모금을 주도한 유종상 동문(동물자원학 박사과정)은 “김인호 학장님의 장학금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듯이 김 교수님 밑에서 공부한 랩실 동문들도 후배들을 돕자는 뜻을 모았다”며 “장학금 기부 행렬에 더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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