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날씨까지 좋아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아산시가 둘레길·등산로 등 숲길을 활용한 숲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가 운영하는 숲길 프로그램은 6월과 7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회당 20명 이내 정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건강 걷기, 노르딕워킹 체험' 프로그램은 벌써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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