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선수 3명을 포함해 대회 관계자 1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대회 관계자이며 3명은 해외에서 온 선수다. 또 이 가운데 대회 관계자 1명은 도쿄 선수촌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달 1일부터 조직위가 발표한 올림픽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8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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