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31·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팅엄 오픈 단식에서 3회전에 오르지 못했다. 이형택은 21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노팅엄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세계랭킹 41위 폴 앙리 마테우(프랑스)에게 0대2(6-72-7 0-6)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형택은 마테우에게 통산 전적에서 2승 무패로 강해 8강 진출이 기대됐으나 졸전 끝에 완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48위 이형택은 오는 25일부터 128강이 겨루는 윔블던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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