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외식업계 부흥 최선"
"침체된 외식업계 부흥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3.03.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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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한국외식업협 음성군지부장
한국외식업협회 음성군지부장에 서장원 영빈관 대표(사진)가 18일 취임했다.

서 지부장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1천2백여 회원들의 여망에 부응해 침체된 업계를 활기있게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부를 만들어 보답하겠다”며“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음성군지부 사옥 건립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 지부장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봉사단체 ‘사랑봉사회’에서 음성군에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음성읍에서 영빈관 식당과 대원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 지부장은 자유총연맹 충북도청년협의회장, 예총문화예술협회장, 설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음성군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오면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충북도지사 표창, 음성군수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예(53)씨와의 사이에 1남2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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