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 직원과 전의경 등 30여명은 지난 18일 아동복지시설인 '애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일상생활 및 고민상담 등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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