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중앙·강경대흥시장 등서 민관합동 캠페인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15일 지역내 화지중앙시장 및 강경대흥시장, 연무안심시장 일원에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애용 및 물가안정, 에너지절약,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실시했다.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참여한 황명선 시장과 이혁규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 공무원, 전국주부교실 논산시지회 및 상인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애용 및 충동구매하지않기, 원산지확인의 물가안정홍보와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 구입 등의 에너지절약 활동을 중점으로 홍보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추석대비 특별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30개 품목을 중점 점검대상으로 선정, 수시로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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