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8일까지 감찰활동
계룡시 추석명절을 앞두고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사례 및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6명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및 직속기관, 면·동에 대한 감찰활동을 벌인다.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추석명절 기간 중 업무(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선물)수수 및 향응행위 등 부조리 행위와 인·허가 업무 등 민원처리 지연사례, 추석대비 비상근무 이행 및 당직근무, 재난대비 근무실태, 보안점검 이행실태, 공무원의 품위손상 등을 집중 감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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