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잰걸음
논산시장 복지시설 위문 잰걸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0.09.16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맞아 요양시설 등 9개소 위문… 애로사항 청취도
황명선논산시장(사진)은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9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이날 황시장은 김오형 주민생활지원과장과 함께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9개소를 찾아 각시설의 생활시설을 두루 살피며 원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앞서 황시장은 지난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6급이상 공무원 228명 전원에게 결연을 맺은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생활형편 등을 살피고 위문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솔선 참여하라고 특별 지시한 바 있다.

한편 논산시의 특수시책인 공무원과 어려운 이웃과의 자매결연 사업은 추석과 설 명절과 수시로 결연대상자를 방문해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솔선참여의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