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순수 모유수유 중인 생후 4,5,6개월의 영아 29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지역내 임소아청소년과 임창규 원장, 한미원 국제모유수유전문가, 논산시 보건소 영유아 예방접종실 김신일·심태용 예진의사가 참여해 최우수아에 백승환(남·연무읍), 우수아 정소윤(여·노성면), 이한결(남·강산동), 장려아 곽지호(남·연산면), 김아림 아기(여·연무읍)를 선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산모의 산후회복촉진은 물론 여성이 특정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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