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학 신단양로타리클럽
"지역발전을 위한 뜻있는 봉사활동에 신단양로타리클럽의 명예를 걸고 일하겠습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 신단양로타리클럽 김기학 회장(53·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합심해 열심히 뛰고 봉사하며 클럽의 밝은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3년 신단양로타리클럽에 입회한 김 회장은 클럽 총무와 이사,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단양중과 단양공고를 졸업한 김 회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빈틈없는 일처리로 주위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단양군족구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18년 전부터 메리츠화재보험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은 김정애씨(53)를 부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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