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재가장애, 시설입소 등 저소득층 세대 장애 청소년 중 만 18세 미만 장애아 56명을 신청받고 있다.
재활치료 대상자는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아를 지닌 청소년이다.
선정 대상자는 다음달부터 2010년 1월까지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해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장애의 이해와 조기발견을 돕기 위한 부모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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