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위기 상황과 맞물린 설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교현안림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호영)가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온정이 담긴 쌀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통장협의회는 최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아진 쌀(10kg) 120포를 소외된 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호영협의회장은 "협의회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지만 경기 한파로 인해 마음이 더욱 추워진 세대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