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딸기연구회 산소농법 장관상
청원생명딸기연구회 산소농법 장관상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8.12.17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원생명딸기연구회(회장 이원섭)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연구회는 산소농법을 도입해 생육 촉진과 당도를 높였으며, 생산비 절감 기술을 실천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16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품목별 연구회 종합평가회에서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연구회 회원 92명은 모두 41.2에서 산소농법을 도입해 고품질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이원섭 회장은 "청원생명딸기의 품질이 검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맛있는 청원생명딸기를 만들기 위해 전 회원이 구슬땀을 흘린 만큼 많은 분이 맛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딸기연구회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품목별 연구회 종합평가회에서 농림부장관상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