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5일 청원군 낭성면의 한 골짜기.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가 알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4일 청주 예술의 전당 마당에 핀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청원군 남이면의 한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청주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삼겹살을 즐기고 있다.
옛 청주역사 재현과 환경정비 사업 기공식이 3일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사업부지에서 열린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제95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윤여준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충북을 방문해 지방선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친일파 민영은 일부 후손들의 토지 소송에 맞섰던 청주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청주 상당사거리에서 소송 승소 기념 동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 마당에 걸린 수백개의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한 충북사람들'이 26일 충북NGO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한 급식 조례제정 등 활동계획을 밝히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KTX세종역 신설 계획에 대해 충북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KTX오송역이 희뿌연 미세먼지 속에 갇혀 있다.
2·25국민파업 충북결의대회가 25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정권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충북시국회의가 24일 도청 서문 앞에서 2.25 국민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23일 청주 도심도 뿌옇게 흐려 있다.
청주흥덕경찰서 소속 의경들이 20일 실종된 이다현양을 찾기 위해 부모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20일 남북통일과 북한이탈주민 정책 세미나가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이 초청돼 남북통일과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청원군 오창읍 신평리의 논에서 한 농민이 논두렁을 태우며 봄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18일 도의회 정문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 망언 규탄 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