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5일 재래시장서
옥천군은 오는 15일 옥천읍 금구리 재래시장 입구에서 이동 소비자보호신고센터를 열고 품질불량, 부당가격, 불공정 계약, 과대광고 등 소비자 피해를 현장에서 접수, 처리하기로 했다.센터에는 소비자상담원과 공무원 등 4명이 파견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넷과 방문판매 등을 통해 구입한 상품의 파손, 교환, 반품과정 등에서 발생한 억울한 피해를 해결해주고 소비자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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