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충북마이스터칼리지 개관
서원대 충북마이스터칼리지 개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04.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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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17일 융복합기술관에서 `충북마이스터칼리지' 개관식을 가졌다.

청년마이스터칼리지는 숙련기술 보존 및 명장 지위 향상을 통한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기업 재직자, 소상공인, 대학생 대상 명장의 현장 경험과 실무 우수기술 직접 전수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마이스터칼리지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서원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동 인증을 받게 된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도내 8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충북 반도체 중소기업인 한솔반도체는 세계 최초로 `기판 보호 기능을 강화한 오픈 캐비티 기반의 반도체 패키지 제조 방법'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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