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지자체·K-water를 대상으로 수도사고 예방과 정수장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충북 제천에서 11~12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수돗물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유충발생 대비와 정수장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K-water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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