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웰스 개발 ‘백편두추출분말’ 식약처 승인
노바웰스 개발 ‘백편두추출분말’ 식약처 승인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4.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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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노바렉스 자회사 노바웰스가 개발한 `백편두추출분말(NOVApon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노바렉스는 노바웰스의 4건을 포함해 43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며,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원료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노바웰스는 식품 기능성 원료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과학적 효능 검증을 거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기능성 원료 개발에 주력하는 노바렉스의 R&D 전문 자회사다.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레몬버베나추출물 등 복합물, 해국추출물, 난각막분말, 백편두추출분말까지 총 4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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