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향토사연구회(회장 김영규)가 지난 600여 년간 음성에 부임했던 역대 지방관의 기록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한 `음성의 선생안'을 발간했다. `선생안'은 조선시대 당시 현감이 부임했을 때 그 시기와 관리의 신상 등을 기록한 명부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의 병화를 겪으면서 대부분이 소실됐다. 음성 또한 그 진본이 망실돼 1963년과 1979년에 발간된 음성군지에 일부 실려있는 `음성현의 선생안'을 저본삼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하게 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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