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형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한 이 사업에는 서원대, 충북도, 충북도교육청이 매칭해 신청했다.
충북은 광역지자체 8곳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사업화 자금 연 10억원을 받는다.
서원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충북형 문화·예술·체육과 숲·생태 교육과정, 도서관 연계 방과 후 과정을 개발·보급하고 지자체 등과 협력해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을 추진한다.
손석민 총장은 “사범대학과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예술·체육분야 국책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 형 공교육 체계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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