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영유아 교육·보육 혁신사업 최우수 … 10억 확보
서원대 영유아 교육·보육 혁신사업 최우수 … 10억 확보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04.01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24년 지역 기반형 유아 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 기반형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한 이 사업에는 서원대, 충북도, 충북도교육청이 매칭해 신청했다.

충북은 광역지자체 8곳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사업화 자금 연 10억원을 받는다.

서원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충북형 문화·예술·체육과 숲·생태 교육과정, 도서관 연계 방과 후 과정을 개발·보급하고 지자체 등과 협력해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을 추진한다.

손석민 총장은 “사범대학과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예술·체육분야 국책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 형 공교육 체계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