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집중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4월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이 진행된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모든 50인 미만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진단하고 컨설팅·재정지원·교육 등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한 ‘2024 산업안전 대진단’ 을 집중 추진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보 및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방문 또는 번호(1544-1133)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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