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민체육센터, 하루 평균 1000여명 이용
서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서산 국민체육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시민들이 즐겨찾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서산국민체육센터 이용객 수는 18만74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찾고 3억2900여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수영과 헬스, 에어로빅 이용객수가 대다수다.
이 같은 결과는 주 40시간 근무제 확대에 따른 여가선용 기회가 많아지면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회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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