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제 4회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정품소프트웨어사용 캠페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SPC는 지난해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품사용 창작개그 활동 언론사와의 공동기획 4·4데이 등 정품사용을 유도하는 포지티브적인 활동을 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 못하게 하는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포지티브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단다.
IBA는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비지니스 부문 유일의 국제대회로써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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