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모의훈련 실시
추석을 앞두고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무장강도 침입, 365자동화기기 및 현금수송 피탈 등 금융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이었다.
안전장비와 시설물 등에 대해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직원들은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연습하면서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명절 전후에 금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경계근무 강화와 철저한 점검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든든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금융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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