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일인 9일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8) 할머니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딸과 함께 청산면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2투표소를 찾아 투표.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무사히 투표.
이 할머니는 2020년 4·15총선,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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