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118세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 한표
옥천 118세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 한표
  • 선거취재반
  • 승인 2022.03.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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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8)가 청산면 2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
9일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8)가 청산면 2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

○…대선 투표일인 9일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8) 할머니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딸과 함께 청산면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2투표소를 찾아 투표.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무사히 투표.

이 할머니는 2020년 4·15총선,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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