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에 기운 불어넣어요"
"자원봉사에 기운 불어넣어요"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7.05.02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42개교 우수프로그램 선정… 장려금 지원
대전시는 관내 초·중·고 27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해 이중 42개교의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한 가운데 65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전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업참여 희망학교로부터 사업신청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학교 4개교, 우수학교 15개교, 장려학교 23개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버드내초, 대성여중, 구봉고, 대전맹학교 등 최우수 4개 학교에 300만원을 각각 지원하며 우수학교 15개교에 200만원, 장려학교 23개교에 각각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버드내초등학교의 '버드내 나누미 활동'사업과 대성여자중학교의 '전일봉사제 운영 및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아름다운 동네만들기 사업', 구봉고등학교의 '푸른누리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업' 그리고 대전맹학교의 '사랑나눔 이혈치료 봉사활동' 사업은 프로그램의 충실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