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상 A씨와 웨딩매장 방문… 소속사 부인
영화배우 전도연(35)이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5일 일요신문은 '전도연이 6살 연상의 A씨와 이달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A씨는 귀공자 타입의 호남형 외모로 해외 유학파로 소개했다.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볼 때, 재력가 자제 같다고도 했다.
전도연 소속사는 "사귀는 사람은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며 발을 뺐다. 그동안 전도연은 영화감독, 스포츠스타 등과 열애설을 낳은 바 있지만 독신이다.
하지만 일요신문은 전도연이 웨딩드레스를 보는 정황으로 미뤄 이번엔 결혼할 것이라 추측했다. 전도연은 스타들이 결혼 때 입은 디자이너의 웨딩매장에 A씨와 함께 머물렀고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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