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는 29일 필로폰을 소지하고. 커피에 희석해 투약한 김모씨(49·노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밤 8시쯤 부산에 위치한 국민은행 앞 노상에서 일체불상자로부터 무상으로 메스암페타민 약 0.5그램을 건네받아. 같은달 20일 천안시 영성동 자신의집 거실에서 메스암페타민 0.02그램을 커피에 희석해 투약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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