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기, 허위사실 유포 박완주 후보측 고발
최민기, 허위사실 유포 박완주 후보측 고발
  • 총선취재반
  • 승인 2016.04.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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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민기 후보(천안을·사진)는 12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당의 현직 시·도의원 5명을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최 후보는 이날 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완주 후보측이 천안야구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마치 내가 막대한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한 사람처럼 호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 살포했다”며 “명백한 선거법위반 행위라고 판단해 고발했다”고 주장.

이어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사람은 오인철, 김연 도의원과 엄소영, 이종담, 김은나 시의원 등”이라면서 “이들은 ‘주민숙원사업 무시하고 야구장에 780억원 쏟아붓는데 동조한 후보 절대 안된다’는 등의 문자를 발송해 저를 음해했다”고 부언.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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