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전시티즌의 조진호(42) 감독이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조 감독은 지난해 10월 감독대행으로 대전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대전의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잔류를 이끌지는 못했지만 부임 후 5승2무1패의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다. 현재 9승2무1패를 기록 중인 대전은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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