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2 충북'
사진으로 보는 '2012 충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2.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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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진기자회 청주예술의 전당서 사진전
2012년을 지난 충북의 시간을 사진으로 다시 본다.

지난해는 총선과 대선의 굵직한 국가 행사가 있었고, 청주와 청원군이 통합을 결정하는 역사적 순간이 맞이했다. 그런가 하면 오송뷰티 세계박람회 유치와 직지축제, 영동 포도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지난 역사의 기록을 사진 속에 담아내고 있는 충북사진기자회는 2012년 충북의 사건사고 현장을 포착한 사진전을 17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제10회째 맞는 2013보도사진전에는 충북지역 신문사에 근무하는 9명의 사진기자들이 참여했다. 지역의 사건사고 현장을 누빈 사진기자들은 짧은 순간 벌어지는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앵글로 포착해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 전시장은 지난 1년의 사건사고 현장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로 충북의 역사를 사진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개막 오픈식은 14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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