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한 후 지속적인 경영개선 변화관리를 통해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00여 농가를 선정하여 경영역량 진단, 역량 강화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지원 등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 개선 교육과 후속모임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이 증진되어 경쟁력 있는 강소농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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