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반에 펼쳐지는 예술작품전 '한눈에'
대청호반에 펼쳐지는 예술작품전 '한눈에'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3.01.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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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미술관 상반기 전시… 기획전 등 10회 운영
대청호미술관의 상반기 전시 일정이 기획전 2회, 프로젝트 2회, 대관전 총 10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호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술전은 청원지역 미술관련 단체 및 협회전과 청주·청원지역 단체전, 기타 단체전, 청원·청주지역작가 개인전, 기타 개인전을 우선 순위로 배정했다.

2013년 첫 전시는 진천공예마을 초대전으로 ‘흙과 물 그리고 바람’전을 2월 24일까지 열며, 이어 기획전 ‘봄날은 간다’를 3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프로젝트로 대청호 드로잉프로젝트전 ‘대청호 어디까지 가봤니’를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시하며, 드로잉북 프로젝트 ‘한뼘 드로잉’을 미술관 로비 및 전시실에서 연중 전시한다.

대관전으로는 3월에 수채화가 김언희 개인전과 김태영 개인전, 신은숙 외 3인전, 제29회 청주일요화가회 정기전, 생활 속의 민화전을 갖는다. 5월에는 전국단재서예대전을 열고, 6월에는 제9회 청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와 제9회 청원사진작가협회 정기 회원전, 민화작품을 전시하는 ‘집안가득 향기를 품은 모란전’, 제8회 물빛 정기전, 조만호 개인전 등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토요일 문화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술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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