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사랑의 손길' 훈훈
추석 앞두고 '사랑의 손길' 훈훈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09.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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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내수읍 복지회·기업인협 쌀 등 전달
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청원군 내수읍 복지회(회장 오택균)는 17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260만원 상당의 쌀 25kg짜리 52포를 내수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내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용문)도 '2012 청원생명축제' 예매권 200매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와 함께 가덕면 윤농산(대표 윤광선)이 관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130매를 가덕면 노인회에 기증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설명>청원군 내수읍 복지회가 내수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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