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대형마트 불매운동 김도경 충북도의원 1인시위
릴레이 대형마트 불매운동 김도경 충북도의원 1인시위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09.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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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지방의원들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불매운동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지난 15일 청주경실련과 '지역경제주권 회복을 위한 대형마트·SSM 불매운동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충북도의회·청주시의회 의원들이 한명씩 돌아가며 매주 일요일 대형마트 주변에서 다수의 시민들을 상대로 불매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테이프는 충북도의회 김도경 의원이 끊었다. 김 의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오창 홈플러스 입구에서 1인시위를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의원이 1인시위를 펼친 홈플러스 오창점은 주말은 물론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날 시위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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