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윤위'손안애서 사진공모전' 최해민씨 대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한 '2010 손 안 애서(愛書) 사진 공모전'에서 최해민씨의 '빠져들다'(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 독서 장려 차원에서 3회째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회사원, 주부, 학생, 교사 등 각계각층 330명이 출품했다.
최우수상은 임광엽씨의 '푸른 생명처럼'과 최쌍우씨의 '수녀님의 독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곽철한씨의 '함께 봐요' 등 5점, 장려상은 김경란씨의 '남이섬에서의 추억' 등 22점에게 돌아갔다.
수상작들은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13~30일)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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