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명품 특산품 우수성 알린다
영동 명품 특산품 우수성 알린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7.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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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까지 '메이드 인 그린페어' 참가 전시·판매
영동군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에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특산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웰촌 고수들이 만든 녹색명품전'이란 슬로건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7개 시·군에서 584개 업체가 참가해 농어촌 명품 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군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와인코리아의 샤토마니 와인, AMS영동미래농업의 농가와인, 영동초코릿의 포도초코릿, 영동대벤처식품의 포도즙·포도잼, 난계국악기제작촌의 전통국악기 등 5개 업체의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샤토마니 와인'과 '맑은자연 포도즙'은 전국 48개 시·군 58개 품목과 함께 '1시·군 1명품'으로 뽑혀 명품관에 전시 중이다.

아울러 '맑은자연 포도즙'과 '포도초코릿'은 박람회장 내 편의점 품목으로 입점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포도 관련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난계국악기제작촌의 전통국악기도 전시돼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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