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장비개발대회는 소방장비의 창의적 개발을 장려하고 소방공무원이 경험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장비를 개발하여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과학 소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119구조대 심영탁 대원의 '무손상 도어 오프너'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조치원119안전센터의 박은자 대원의 '구급이송용 들것 비·해가림 장치'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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